2019. 6. 20. 13:28

롱주컨트리 샘

롱주컨트리 샘 롱주컨트리 샘

2019. 1. 31. 10:32

풀무원 겨울간식 이걸로 뚝딱 (풀무원 생가득 오사카식 우동)


겨울이면 너무 춥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풀무원 겨울간식 중에서도

우동은 겨울에는 꼭 필요한 음식이죠


해물육수로 맛을 내서 깔끔하다고 하는

오사카식 우동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안에는 요렇게 소분 포장되어있어서,

먹는 사람의 양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고,

수타식이라고 하니,

푹퍼진 면발이 아니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야심차게 준비를 해봅니다. 



풀무원 겨울간식은 다양한 제품이 있어요.

그래도 요 우동만큼은 빠질수 없고,

다른 제품과 콜라보도 얼마든지

가능한 기본이 되는 것이죠! 


오사카식 우동은 이렇게 정통우동소스가

있는데 

이 소스안에 해물육수가 같이 들어가있어서

맑고 시원한 맛을 내는거겠죠?




우동에 사실 건더기 없이 

국물과 면만 있으면 심심한데,

요렇게 우동건더기도 알차게 들어있어서,

밖에서 사먹는 우동과 별반 차이가 

없도록 했네요.



풀무원 겨울간식 오사카식우동은

조리법도 포장지에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있어요.

제가 이런 제품을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 

이 조리법 그대로를 따라하면

제일 낫더라구요.

더하거나 줄이거나하면

꼭 맛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놀랐던게 

이용하는사람이 자신이 먹는 나트륨이

어느정도인지 알도록 

안내를 해두었더라구요.

다행히 전제품을 섭취해도 

1일 기준 72%네요.

ㅎㅎㅎ 맘껏 먹고 즐기겠어요.



우선 냄비에 물을 받고 

팔팔 끓여야겠죠?

물은 설명대로 1인분에 2컵정도로

생각보다 적은양을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이 끓을때 넣어야 되는거 아시죠?



풀무원 겨울간식으로 딱인 우동은

물이 팔팔끓으면

면과 건더기 소스를 한꺼번에 퐁당퐁당

넣어주고, 

그담에 오래 끓이면 안되구요. 

2분간 끓여야 합니다. 



팔팔끓으면 면도 스르륵 풀리구요.

건더기도 많고 크고 ㅎㅎ

비쥬얼이 밖에서 사먹는 우동과 

차이가 없네요!




와 오사카식 우동이라

해물육수라서 그런지 

끓일때도 정말 맛난 육수냄새가 났는데요.

이렇게 그릇에 담고 

김치도 같이 먹으려고 꺼냈어요.



면이 수타식이라서그런지

정말 탱글거리고 맛있어요.

우동 국물도 깊고 진한 맛이 나서 

추운날 이거 한그릇이면 

정말 뜨끈하니 좋을것 같아요. 


풀무원 겨울간식의 대표주자 

오사카식 우동은 

조리법이 너무 간단해서 좋구요.

그리고 안의 건더기가 많아서 

우동을 먹는 내내 단짠단짠맛의 

극대화를 주는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2008. 6. 1. 16:07

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Bobby Brown!